내동내산 메리렐마렐 1981년 미국에서 탄생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9년까지 국내 토종 브랜드 르까프 화승으로 국내 유통을 이어오다 경영난에 부딪혀 미국 울버린월드와이드사에 매각했고 울버린은 안방어패럴 회장 장남과 손잡고 MK코리아라는 새로운 법인으로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머렐. 국내에서 인기가 떨어진 브랜드 네임과는 별도로 신발 퀄리티가 좋고 특가로 나와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해 36,000원 get.아디다스 텔렉스 슈즈를 그대로 둔 채
아웃도어, 특히 갓 신은 전투적인 걷기 낚시를 위해 추가 구입한 것이다.
모델명은 스카이파이어
투톤의 검정과 파랑 두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니터 화면에서 계피우유가 구매 결정한 색상은 검정색이었는데
파란색에서 클릭 실수한 줄 모르고 배송이 오기만을 기다린 것이다.
UNBOXING 해보니 ‘내가 이 색상으로 주문했나’라고 착각했을 정도로 색상이 나쁘지 않아 배송비 더블 반품 생각을 포기하게 했다.
스카이파이어 트래킹화는 통풍 및 투습이 매우 좋은 폴리소재의 메쉬가 겹쳐진 투톤 색상으로
산 속에서 빠르게 차낼 수 있도록 날렵하게 뻗은 디자인을 채택했다.실착 시 다리를 꽉 잡아주는 듯한 양 측면의 타이트함으로 인해 다리에 살이 많거나 발볼이 넓은 사람에게는 편안함보다는 압박감이 전달될 수 있으므로 5mm~10mm 크게 신는 것이 좋다.
토캡(앞코) 없이 메쉬로만 된 신발은 발 앞부분을 감싸지 못하는 특유의 앞토막이 있겠지만 이 제품은 딱딱하지는 않지만 고무로 덧대어 신발 모양을 유지시켜 일정 부분 엄지 보호 역할도 할 것이다.
발 뒤꿈치를 감싸는 부분의 힐 카운터.신발의 형태를 유지시켜 걸을 때 발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부분이 너무 부드러우면 지지력이 약해지고 발 뒤꿈치에 통증이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발가락 부분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힐카운터는 등산화처럼 매우 단단하고 무겁지는 않지만 꼬임 방지 역할을 수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실제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바닥이 밋밋하다면 절대 구매하지 않은 아웃솔에 있었기 때문이다.장애물이 많은 댐과 호수 걷기 낚시에서는 미끄러질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바닥면 지지가 중요하며 바닥 장축의 뒤틀림이 심하면 발의 피로도가 쌓이지만 크게 뒤틀리지 않고 발바닥을 단단히 받쳐주고 있어특히 축구화 스터드와 같은 돌출형 구조는 퀀텀 그립이라는 고무 컴파운드로 되어 있어 흙이나 돌담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지탱하고 있다.특히 축구화 스터드와 같은 돌출형 구조는 퀀텀 그립이라는 고무 컴파운드로 되어 있어 흙이나 돌담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지탱하고 있다.그렇다고 아디다스 텔렉스 신발에 필적할 정도는 아니다.^^그렇다고 아디다스 텔렉스 신발에 필적할 정도는 아니다.^^아디다스 텔렉스 R3 하이킹 구매기 도보 낚시 포인트 이동하다 보면 흙과 암반을 동반한 험준한 지형 때문에 ‘나는 자연인이다.’로…blog.naver.com아디다스 텔렉스 R3 하이킹 구매기 도보 낚시 포인트 이동하다 보면 흙과 암반을 동반한 험준한 지형 때문에 ‘나는 자연인이다.’로…blog.naver.com아디다스 텔렉스 R3 하이킹 구매기 도보 낚시 포인트 이동하다 보면 흙과 암반을 동반한 험준한 지형 때문에 ‘나는 자연인이다.’로…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