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가족들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헌법재판소에서는 매년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해왔는데 올해도 직접 빵을 만들어 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그 따뜻했던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세요!▲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 6월 24일 월요일, 헌법재판소 박종문 사무처장을 비롯한 백송 한마음 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백송한마음봉사단은 헌법재판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데, 이날은 25명의 봉사단원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함께 참여했다고 합니다.▲ 위생모자와 앞치마 봉사자들은 먼저 빵 만들기에 앞서 위생모자와 앞치마를 착용하고 손을 깨끗이 씻었습니다.준비를 마친 후 본격적인 빵 만들기에 돌입했는데 이번에 만든 빵은 양파치즈롤과 블루베리머핀이었습니다.이 빵들은 장애 아동이 있는 라파엘의 집이나 헌법재판소 근처 경로당 등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두 빵을 만드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모두 빵 만들기에 열중했습니다.▲ 설명을 듣는 헌법재판소 직원들 양파치즈롤 만드는 과정부터 살펴볼까요?재료는 조별로 분담해서 준비했어요. 파와 양파는 물기를 빼고 잘게 썰고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신중하게 분리했습니다.▲ 동글동글한 양파 치즈롤, 그리고 손질한 재료를 모두 섞어 반죽 베이스를 만들었습니다.반죽 베이스는 40g씩 나누어 둥근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 다음 공기를 빼고 평평하게 누른 반죽 안에 햄, 치즈, 롤치즈를 재료로 넣고 다시 둥근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이번에는 블루베리 머핀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알아볼까요?몸에 좋은 블루베리, 아몬드 가루, 우유, 호두를 넣어 반죽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버터, 설탕, 계란도 들어있습니다.▲ 아몬드 슬라이스를 올리는 모습이 잘 섞인 반죽은 용기에 담아 평평하게 만들고 그 위에는 아몬드 슬라이스를 올려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오븐에 구우면 블루베리 머핀 완성!▲ 완성된 블루베리 머핀 마지막 작업은 완성된 빵을 예쁘게 포장하여 라파엘의 집과 법원 근처 경로당 등에 전달하였습니다.▲ 헌법재판소 사랑의 빵 헌법재판소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해왔습니다.헌법재판소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헌법재판소의 행보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함께한 헌법재판소 직원들 기사=황혜민 기자사진=정규성 기자▲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함께한 헌법재판소 직원들 기사=황혜민 기자사진=정규성 기자▲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함께한 헌법재판소 직원들 기사=황혜민 기자사진=정규성 기자▲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함께한 헌법재판소 직원들 기사=황혜민 기자사진=정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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