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인근 호텔 올림픽파크텔 온돌룸 후기

호캉스라기보다는..다음날 아산병원 외래예약날이기도 하고 남편도 근처에서 아침 일찍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고, 내친김에 서울로 올라가기로 마음먹고 다녀온 #올림픽파크텔

호캉스라기보다는..다음날 아산병원 외래예약날이기도 하고 남편도 근처에서 아침 일찍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고, 내친김에 서울로 올라가기로 마음먹고 다녀온 #올림픽파크텔

벽걸이 TV와 미니 냉장고,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생수는 총 3병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간이 옷장이 있어서 외출복을 걸어둘 수 있었어요.귀중품 보관 금고도 있었거든요.오른쪽에 있는 건 이불장!

2인용 침구류만 있는데 아이가 어려서 저희 셋이서 자기에는 불편함이 없었어요.

올림픽파크텔에서 온돌방에서만 볼 수 있는 공원뷰! 흐린 날씨라 아쉬웠어요 ㅜ 날씨 좋은 날은 더 좋은 뷰가 보일 거예요.

방충망과 여닫이문으로 되어 있는데 방충망이 너무 쉽게 열려서 아이가 창문 근처로 가지 않도록 계속 조심했습니다.

방충망과 여닫이문으로 되어 있는데 방충망이 너무 쉽게 열려서 아이가 창문 근처로 가지 않도록 계속 조심했습니다.

호텔 가기 전 낮잠을 많이 자고 일찍 재우기 위해 물놀이 아이템도 가져갔는데 욕조가 없었어요 ㅠㅠ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손씻는 비누는 기본으로 제공되고 치약, 칫솔은 제공되지 않아서 구비하고 와야 해요!저희는 칫솔만 가져가고 치약은 지하 편의점에서 구입했어요.

화장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여기저기 머리카락이 정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창가에서 자꾸 오르락내리락하다가 다칠것같아서 조마조마.. 근데 침실이 아닌데!

테이블이 따로 없어서 옴파밥도 창가에서 해결 – 마침 BBQ 기프티콘이 있어서 근처 잠실파크리오점에서 배달을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욕조가 없어서 물놀이는 못하고 샤워를 안한다는걸 겨우 빨았더니 푹 빠진 아들ㅋㅋ10시 넘어서까지 잘 생각이 없는 강생수를 마시는 28개월 된 아기… 비가 안오면 올림픽공원을 산책하고 오려고 했는데 저녁을 먹자마자 비가 와서 안에만 있으면 재울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남편은 아들보다 먼저 자고..^^주환이도 11시쯤 되서 잤더니 창밖 야경이 너무 예뻤어요!비가 오니까 미세먼지가 좋아서 야경이 예뻐 보였어요.근데 저는 잠을 거의 못자게 했어요…에어컨이 27도로 설정해놓으면 28도가까워져야 가동이 돼?그리고 설정온도 근처로 내려가면 다시 꺼지고 온도가 다시 올라간다..그래서 27.8~9가 되면 너무 더워서 26도로 설정해놓으면 또 너무 추워서 TT 자다가 자꾸 왔다갔다 하면서 온도설정을 하고 있어서 거의 잠을 못잤어요. 후, 그리고 에어컨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지 남편은 호텔에서 계속 재채기를 하고 있었어요.청결면에서 너무 별로였어요.잠을 못잤지만… 6시에 일어나서 짐부터 다 정리하고 아침 먹으러 갔어요!아침식사는 7시부터 10시까지 음식 사진도 찍어오려고 했는데 아들에게 유탑을 보여주느라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었다.. 아침식사가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그저 그랬어요.핫케이크가 제일 맛있었고 그리고 두돌아기가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더라고요.흰밥에 계란, 식빵으로 적당히 먹이고 왔네요.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서울아산병원이나 롯데월드 방문 때 가성비호텔을 방문한다면 올림픽파크텔은 나쁘지 않겠지만 작년에 리모델링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하고 청결면에서 아쉬웠던 숙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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