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상 블로그 프로그램 ‘허블헨츄’ 10기 – 이사 후 첫 줌 미팅

안녕하세요, 해피스완입니다.지난 주말에는 허블헨츄 10기의 첫 번째 줌 미팅이 있었습니다.저도 아직 무언가를 위해 잠시 가는 중이지만, 이러한 새로운 시작의 무기가 된 것은 네이버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블로그에서 사이드를 잡기 시작해서가 아닙니다.블로그를 통해 만난 사람들 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었고, 그 기록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이러한 기쁨(?)을 저희 10기 멤버들도 느끼길 바라며, 그 과정에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10기는 조금 색깔이 달라요.순수하게 SNS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요.저랑 처음 만난 분들도 절반 정도 되는 것 같아요.제가 줌 미팅 중에 말씀드린 이야기인데, 여러분을 온라인 세상에 제대로 정착시킨다면 저는 ‘큰 사람’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저 할 수 있을 것 같죠?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일어나자마자 포스팅도 해요.

배경이 너무 더러워서 흑백 처리

약 5년간 살았던 30년 된 아파트를 떠났습니다.

신선하게 이사는 월요일에 합니다.10년 넘게 사온 결혼 때 구입한 대부분의 가전, 가구를 모두 폐기물 처리하며 떠났습니다.예전에 살던 집은 치열했던 공간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남편이랑 정말 많이 싸웠고 귀엽기만 했던 아이랑 학습 문제로 많이 힘들었고 사이드 잡기 시작하고 확장하는데 즐거웠고 피곤했고 아, 코로나로 자가격리가 두 번 있었고 허리 디스크가 터져서 한 달은 누운 적도 있는 여러 가지 추억이 많은 집이네요.

폐기물 비용만 108,000원 즐겁게 쓴 추억이 많은 집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사하면 더 좋은 일이, 그리고 부자가 될 일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새로운 집으로 가겠습니다.이런 새 집에서 첫 번째 줌 미팅을 주말에 했거든요.무려 3시간이나! 내가 정보로 채우고 4시간 수업을 한 적은 있지만 질문과 수다로 채우고 3시간을 한 것은 처음이라 재미있고 의미가 있었습니다.마지막에는 그 필름이 끊어진 것 같아요. 아무튼 이렇게 우리 헤브루헨추 10기선은 출항했어요.멀미하지 않고 중간에 내리시는 분 없이 모두 작게나마 원하는 성과를 가져가는 그런 기수를 만들어 봅니다!부자가 되는 새 집에서 새로운 인연의 시작, 너무너무 좋아요!TMI 이사정리는 다음 이사때까지 천천히 한다고 해서 상자에 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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