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강제가입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반강제로 가입해야 하는 공적연금이다. 대부분 직장인은 4대 보험에 의해 반강제로 가입하고 있는 상황이라 지역가입자의 또 국민연금 납부 의무를 피할 수 없다. 다만 소득이 불안정하거나 무직자가 되는 등 납부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을 때는 국민연금 납부 예외 신청을 통해 체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이처럼 국민연금은 세금을 내듯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개인이 따로 노후 준비를 하지 않거나 요로식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존재가 된다. 어쩔 수 없이 낸 돈이 훗날 노후에 연금이 돼 돌아오기 때문이다. 이는 국가가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시행하는 사회보장제도다. 국민연금의 지급 상황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 수는 6221,675명으로 1인당 평균 530,299원을 지급받고 있다. 직장인 평균 월급이 200~300만원인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터무니없이 작은 액수다. 하지만 노후까지 대출 없이 집이 있다면 월 53만원으로 생계유지는 충분히 가능하다. 게다가 물가상승률을 반영하기 때문에 미래에는 더 많은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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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연금공단
2023년에도 연금액을 5.1% 인상한다는 공시가 올라왔다. 이처럼 물가상승률로 인해 미래에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면 조금의 노후준비로도 굶어죽지 않을 정도는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연금 조기 수령 연령
국민연금 수령 연령
국민 연금은 기본적으로 60세부터 받을 수 있다. 또 수령하기 위해서는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 되지 않으면 안 되고, 수령 시점에는 소득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 만약 가입 기간이 모자랄 경우 앞으로 납부를 통해서 최소 수급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어 너무 늦게 가입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그러나 부득이 한 사정으로 60세 이전에 소득 활동하지 못할 경우 55세부터 조기 수령할 수 있다. 이때 나이에 따른 감액이 적용된다.55세:70%56세:76%57세:82%58세:88%59세:94%가능하면 60세까지는 최대한 경제 활동을 하고 마지막으로 받는 것이 좋다. 수급 조건은 연령 및 근로 소득만 없다면 좋아, 미리 돈을 모으고 주식 배당금, 부동산 임대 등 자본 소득을 만들어 두면 보다 풍부한 노후 준비가 있을 것이다. 참고로 조기 수령 중에 근로 소득이 발생한 경우 수급이 중단되므로 편법은 안 쓰는 게 좋다. 국민 연금 보험료 지원
참고로 근로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월평균 230만원을 받을 경우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을 최대 80%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재산기준 과세표준 합계가 6억원 이상이거나 종합소득 연간 합계가 3800만원 이상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 조회 방법
국민연금공단> 내 연금을 알아봄으로써 [예상연금액조회]를 통해 본인의 예상연금액조회를 진행할 수 있다. 단, 본인인증을 위한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다.
공동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완료한 경우 본인에게 해당하는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은 세전월 848,090원이며 수급개시년월은 2059년 3월부터다. 사회초년생으로 아직 취업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갈 길이 멀다.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은 현재 기준이며 미래에는 물가상승률에 따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또 예상 수령액과 같아 국민연금 납부조회도 공동인증서를 통해 간편하게 조회가 가능하다. 국민연금이 고갈된다던데?국민연금 수급자는 많아지고 출산율 또한 0.81명으로 크게 떨어졌다. 가까운 장래에 몇 안 되는 신세대가 수많은 기성세대를 부양해야 할지도 모른다. 문제는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면 그만큼 국민연금 적립금도 줄어든다.이런 추세라면 국민연금은 2057년 고갈됐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니까 현재 2030세대가 국민연금 수령 연령이 될 무렵 기금이 고갈돼 수령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국가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아무래도 국민 연금을 지급하는 “이라고 말했다. 물론 돈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새 세대에 더 많은 세금 부과 방식으로 연금을 지급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다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국민 연금만 믿고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개인 연금 계획을 세운 것이 바람직하다. 운 좋은 출산율이 반등하고 경제 활동 인구가 늘어났다고 쳐도 월급의 1/4수준밖에 되지 않는 국민 연금 수령 액수로는 호화 생활이 어렵기 때문이다. 노후 준비를 스스로 해야 한다. 또 아이가 있는 경우, 아이의 계좌로 주식을 쌓거나 증여하는 방법으로 아이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끝.그러나 나라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어떻게든 국민연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물론 돈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신세대에 더 많은 세금 부과 방식으로 연금을 지급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다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국민연금만 믿고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개인연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 좋게 출산율이 반등하고 경제활동인구가 늘었다고 해도 월급의 1/4 수준밖에 안 되는 국민연금 수령액으로는 호화로운 생활이 어렵기 때문이다. 노후 준비를 스스로 해야 한다. 또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 계좌에 주식을 적립하거나 증여하는 방법으로 자녀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도 있다.끝.